강동 시월애 산후조리원, 입실 산모대상 디라인파티 개최
2016년 3월 25일





난 23일, 강동 산후조리원 시월애에서는 예비맘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1회 디라인파티가 열렸다.
 
'열 달 동안 아기를 품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온 정성을 들여 산모와 아기를 돌본다'는 뜻의 시월애 산후조리원은 지난 12월 강동구 암사동에 문을 열었다.
 
이번 제1회 디라인파티는 사전예약한 산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한 강동 산후조리원 시월애 투어 겸 환영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만삭 사진 촬영, 식사, 모유 수유 강의, 기저귀케이크 만들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모유 수유 강의는 산전,후 전문 에스테틱 해피맘월드 안문화 모유 수유 클리닉 이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산모는 "만삭사진 촬영이나 기저귀케이크 만들기 등도 무척 새로웠지만 특히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유방마사지 전문가이신 안 이사님의 강의도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강동 산후조리원 시월애는 총 4개 층, 12개 VIP룸과 12개 일반실로 꾸며졌다. 야외정원, 산모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등이 갖춰져 있으며 특히 한강 조망이 가능한 리버뷰는 탁 트인 넓은 창으로 한강을 볼 수 있다.

또한, 바깥 출입이나 외부인의 만남, 면회객의 잦은 방문으로 인한 오염을 차단하기 위해 '에어 살균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해피맘월드 브랜드인 '산모가 행복한 세상'이 입점해 전문가의 고품격 산후관리인 전신, 가슴, 다리마사지와 스킨케어도 받을 수 있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